정보&리뷰 / / 2024. 6. 15. 05:00

탈모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탈모 자가진단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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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탈모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요즘 탈모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어쩔때는 머리가 낙엽처럼 우수수 빠지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매번 머리를 감으면서 탈모를 더 악화시키는 그런 행동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빠지게 하는 잘못된 습관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필독] 간단한 탈모 자가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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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탈모인지 아닌지 미리 자가 진단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 하나 소개할게요. 머리 감기 전에 배수구를 거즈로 막아 주세요. 그리고 머리를 감은 뒤에 물로 헹궈 주세요.

     

    하수구에 걸려 있는 머리카락 양을 한번 헤아려 보시면 탈모 여부를 간단하게 진단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세는게 좀 번거롭긴 한데 빠진 머리카락 개수가 100개 이상이면 탈모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근데 만약 개수가 한 50개 내외 정도면 정상 범위입니다. 만약에 좀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집중해서 봐주세요. 머리 감으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될 습관 4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샴푸 짜서 바로 머리에 문지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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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안 됩니다. 샴푸에 들어가 있는 성분, 계면 활성제는 생각보다 강한 성분이기 때문에 두피나 머리카락이 오래 닿고 있으면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 감으실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시고요. 샴푸를 손에 짠 다음에 충분히 비벼서 거품을 내 주세요. 그리고 다음에 머리 골고루 붙이셔야 됩니다. 두피를 마사지하듯 가볍게 감아 주세요.

     

    참고로 샴푸를 머리에 바른 다음에 3분정도 방치해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렇게 하시면 절대 안 되고요. 샴푸는 바로 물로 헹궈 내주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친환경 제품인 식물성 샴푸를 쓰면 두피와 머리카락에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제품들이 가격이 좀 비싸고 세정력이 좋지 않아서 머리가 금방 기름진다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린스나 트리트먼트로 마지막 한 번 더 머릿결을 정돈해 줘야 됩니다.

     

    2.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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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드라이기는 집집마다 한 대씩은 꼭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사용방법에 따라서 탈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머리에다가 열을 지속적으로 과하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얇아지고 손상 되거든요.

     

    그리고 결국 두피의 온도도 같이 상승시키기 때문에 모근도 약해지고 또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모발을 보호하면서 머리를 말리려면 적절한 사용방법을 잘 알고 계셔야겠죠.

     

    우선 젖은 머리를 타올로 잘 닦아 주시고요.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따뜻한 바람보다는 좀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 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근데 그러면 머리 말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하시는 분들은 뜨거운 바람과 차가운 바람을 교차해서 말려 주시면 돼요. 그리고 바람을 너무 가까이 내지 마시고 20cm 정도 좀 떨어 뜨려서 머리를 말려 주세요.

     

    3. 머리를 안 말리고 자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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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안 말리고 바로 잠자리에 들게 되면 두피가 습해지고 또 지루성 두피염이 올 수 있다고 해요. 이게 또 탈모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좀 귀찮더라도 머리 두피까지 빠싹 말리고 주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또 비슷하게 머리가 완전히 마르지 않았는데 바람이 안 통하게 바로 그냥 모자를 써 버리는 습관 이런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자라나고 있는 성장기 모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궁극적으로는 모발의 휴지기가 길어져서 탈모가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4. 가르마를 한쪽으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습관

    예를 들면 한쪽으로 계속 가르마를 타면 가르마쪽 두피가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죠. 그만큼 두피도 약해질 겁니다. 그래서 가르마 방향을 이쪽 저쪽으로 좀 주기적으로 바꿔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머리가 좀 빠져서 숱이 없어지기도 하고 아니면 흰머리가 많이 나는 거 사실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작은 생활습관으로 탈모 조금 늦출 수 있다면 꼭 실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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