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밝아 보이는 새 하얀 옷을 입기 가장 꺼려지는 부분이 바로 옷에 얼룩이 묻을까 걱정되어서죠. 거기다 흰 옷은 얼룩이 따로 튀지 않더라도 자주 입다보면 누런 때가 생기기 쉽상입니다.
이런 누런 때는 옷을 지저분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일반적인 빨래로는 지워지지도 않기에 정말 난감한데요. 흰 옷에 누런 때 얼룩을 싹 지워서 하얗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 차
1. 흰 옷 변색 이유
흰 옷이 누렇게 변색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다양한데요. 가장 큰 이유로는 땀이나 피지로 인한 오염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옷이 변색되는 위치만 보더라도 몸과 몸이 겹치는 겨드랑이나 살과 계속 닿이게 되는 목 뒤 같은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피지와 땀이 가장 많이 옷에 뭍는 부위가 바로 겨드랑이와 목 뒤이기 때문에 쉽게 변색되는 것이죠. 바로 이런 피지와 땀의 성분에 흰 옷 누런 때 얼룩제거에 대한 답이 있는 것입니다.
땀과 피지는 산성이기 때문에 이를 반대 성질인 염기성 물질로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세제들은 약염기성이지만 그 정도로는 오랫동안 쌓인 피지와 땀이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약염기성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조금 더 강한 표백효과를 낼 수 있는 물질을 이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누런때 얼룩 제거 방법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때를 지울 때 필요한 것은 과탄산소다와 얼룩진 옷 그리고 오염도가 심하다면 주방세제도 있으면 좋습니다.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누런 때 얼룩 제거방법은 정말 간편하지만 딱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60도 이상의 미지근하게 따뜻한 정도 온도의 물에 과탄산소다를 풀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이 너무 뜨거워도 옷에 좋지 않을 수 있고 너무 차가우면 과탄산소다에 효과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면대나 대야의 미지근한 물을 반정도 채우고 과탄산소다를 물 양에 따라 종이컵 한 컵 2분의 3컵 정도를 섞어주면 됩니다.
이후 오염된 옷을 푹 담그고 조물조물 해둔 상태로 30분 이상 넣어두면 됩니다. 얼룩이 어느정도 지워졌으면 과탄산소다가 빠지도록 헹굼 세탁을 해서 널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3. 표백제 이용한 얼룩 제거 방법
과탄산소다를 뜨거운 물에 풀어서 혹시나 안 좋은 물질이 나올까 걱정이 되신다면 표백제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표백제 중에서도 산소계 표백제를 구매해 주시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표백제를 과탄산소다와 똑같이 60~70도 정도의 물에 풀고 옷을 담 조물조물 해주시면 됩니다.
표백제는 과탄산소다처럼 많이 넣지 말고 1~2스푼 정도 넣어 주셔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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