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 / / 2024. 6. 7. 01:00

흰머리염색 새치염색 셀프염색 참고사항 3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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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염색 새치염색 셀프염색
흰머리염색 새치염색 셀프염색

나이가 들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 바로 흰머리입니다. 흰머리는 뭐 자연스러운 거니까 그냥 냅두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은 다들 멋쟁이셔서 염색들을 많이 하시죠. 실제로 염색을 하면요 정말 5년에서 많기는 10년까지 젊어 보입니다.

 

매번 미용실 가서 하자니 귀찮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들어서 마트에서 염색약을 사다가 집에서 셀프 염색 하시는 분들 많기에 흰머리 염색하시는 분들이 꼭 아셔야 할 내용 3가지를 소개합니다.


목 차

    1. 염색하기 하루 전에 머리 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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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에서 나오는 피지는 독한 염색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천연 두피 보호제입니다. 그런데 염색을 하기 직전에 머리를 감는다는 건 두피에 이미 발라져 있는 천연보호제를 내 손으로 씻어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두피가 독한 염색약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두피가 너무 따가워 심하면 염색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염색하기 전에 머리를 감지 않고 하루 또는 최대 이틀까지 버틴 다음에 염색을 하니까 두피가 훨씬 덜 따갑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머리에 기름도 안 낀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 일수록 염색하기 전에 머리에 충분하게 기름기를 돌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흰머리 염색은 두피에 거의 닿을락 말락 할 정도로 깊숙하게 염색을 하므로 이때 두피의 자극이 더 가기 쉬우므로 머리를 최대한 감지말고 오래오래 버티다가 염색하시는게 덜 해롭습니다.

     

    2. 피부에 바세린을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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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나온 흰머리 염색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두피 가까이까지 염색약을 바르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피부에 다 묻어있게 마련이더라구요.

     

    염색약 성분이 착색되면 좋을 건 없겠죠. 그럴 때는 염색하기 전에 바세린을 미리 피부에 발라두면 착색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세린은 유분기가 있기 때문에 염색약이 피부에 바로 달라붙는 걸 가운데서 막아주는 거예요.

     

    바세린 바르는 게 싫다면 이어캡을 사용하시면 될텐데요. 셀프 염색을 할 때 아무리 조심해도 꼭 묻어 있는 곳은 바로 귀 부분이기에 이어캡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30개에 1000원 정도에 살 수 있으니까. 셀프 염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구비해 두시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겁니다.

     

    3. 피부반응 테스트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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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색약은 두피나 피부에 알레르기 성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염색약 안에 있는 여러가지 화학 성분 중에서도 PPD라는 성분이 피부염을 유발한다고 해요.

     

    가려움증이나 얼굴이 붓는다던가 각질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런 성분 때문에 극단적이긴 하지만 혼수상태에 이르는 경우도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PPD성분이 아예 안 들어간 염색약을 찾아서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거의 대부분의 염색약에는 PPD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성분이 없으면 염색을 했을 때 색깔이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좀 적게 들어가 있는 그러니까 2% 미만으로 들어가 있는 염색약을 찾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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